아프가니스탄 동부 라그흐만 주에서 탈레반의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의 장례식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습니다.
라그흐만 주 대변인은 미흐타르람에서 급조폭발물에 숨진 경찰 간부 등 4명의 장례식에 모인 조문객 사이에 테러범이 숨어들어 폭탄을 터트렸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급조폭발물 공격이 탈레반 소행이라고 말했으나, 장례식장 폭탄테러에 대해선 범행을 주장하는 세력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라그흐만 주 대변인은 미흐타르람에서 급조폭발물에 숨진 경찰 간부 등 4명의 장례식에 모인 조문객 사이에 테러범이 숨어들어 폭탄을 터트렸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급조폭발물 공격이 탈레반 소행이라고 말했으나, 장례식장 폭탄테러에 대해선 범행을 주장하는 세력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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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장례식장서 자폭테러…16명 사망·3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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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23:58:04
아프가니스탄 동부 라그흐만 주에서 탈레반의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의 장례식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습니다.
라그흐만 주 대변인은 미흐타르람에서 급조폭발물에 숨진 경찰 간부 등 4명의 장례식에 모인 조문객 사이에 테러범이 숨어들어 폭탄을 터트렸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급조폭발물 공격이 탈레반 소행이라고 말했으나, 장례식장 폭탄테러에 대해선 범행을 주장하는 세력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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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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