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난해 4분기 GDP 2.6% 성장…예상보다 낮아
입력 2015.01.31 (00:53)
수정 2015.01.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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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2.6%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3.0에서 3.2%에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미 상무부는 개인 소비지출과 수출 증가로 GDP가 성장한 반면 수입이 증가하고 기업 투자와 연방정부의 지출이 감소하면서 GDP 증가율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GDP 증가율은 각각 4.6%와 5%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유가로 인한 기업투자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며 올해 1분기에도 개인 소비는 늘지만, 기업 투자는 감소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3.0에서 3.2%에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미 상무부는 개인 소비지출과 수출 증가로 GDP가 성장한 반면 수입이 증가하고 기업 투자와 연방정부의 지출이 감소하면서 GDP 증가율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GDP 증가율은 각각 4.6%와 5%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유가로 인한 기업투자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며 올해 1분기에도 개인 소비는 늘지만, 기업 투자는 감소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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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지난해 4분기 GDP 2.6% 성장…예상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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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00:53:24
- 수정2015-01-31 15:35:05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2.6%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3.0에서 3.2%에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미 상무부는 개인 소비지출과 수출 증가로 GDP가 성장한 반면 수입이 증가하고 기업 투자와 연방정부의 지출이 감소하면서 GDP 증가율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GDP 증가율은 각각 4.6%와 5%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유가로 인한 기업투자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며 올해 1분기에도 개인 소비는 늘지만, 기업 투자는 감소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이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3.0에서 3.2%에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미 상무부는 개인 소비지출과 수출 증가로 GDP가 성장한 반면 수입이 증가하고 기업 투자와 연방정부의 지출이 감소하면서 GDP 증가율은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GDP 증가율은 각각 4.6%와 5%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유가로 인한 기업투자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며 올해 1분기에도 개인 소비는 늘지만, 기업 투자는 감소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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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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