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매체, 이스라엘 총리 아들 ‘공격 목표물’ 제안

입력 2015.01.31 (00:53) 수정 2015.01.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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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한 뉴스 매체가 이스라엘 총리의 두 아들을 공격목표물로 제안했다고 이스라엘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뉴스사이트 '마쉬레그'는 이란 당국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두 아들에게 보복하자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헬기는 지난 18일 시리아 남서부 골란고원을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의 알라다디 준장과 헤즈볼라 대원 6명이 숨졌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뒤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여러 차례 보복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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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매체, 이스라엘 총리 아들 ‘공격 목표물’ 제안
    • 입력 2015-01-31 00:53:24
    • 수정2015-01-31 15:35:05
    국제
이란의 한 뉴스 매체가 이스라엘 총리의 두 아들을 공격목표물로 제안했다고 이스라엘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뉴스사이트 '마쉬레그'는 이란 당국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두 아들에게 보복하자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헬기는 지난 18일 시리아 남서부 골란고원을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의 알라다디 준장과 헤즈볼라 대원 6명이 숨졌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뒤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여러 차례 보복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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