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골목길서 30대 남성 분신해 숨져
입력 2015.01.31 (03:31)
수정 2015.01.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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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골목길에서 30살 천 모 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었던 천 씨의 어머니는 불길에 뛰어들었다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십년 전 헤어진 뒤 따로 사는 어머니가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천 씨가 분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었던 천 씨의 어머니는 불길에 뛰어들었다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십년 전 헤어진 뒤 따로 사는 어머니가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천 씨가 분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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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 골목길서 30대 남성 분신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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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03:31:49
- 수정2015-01-31 15:31:07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골목길에서 30살 천 모 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었던 천 씨의 어머니는 불길에 뛰어들었다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십년 전 헤어진 뒤 따로 사는 어머니가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천 씨가 분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었던 천 씨의 어머니는 불길에 뛰어들었다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십년 전 헤어진 뒤 따로 사는 어머니가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천 씨가 분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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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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