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아파트 불…3명 연기흡입
입력 2015.01.31 (04:36)
수정 2015.01.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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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20여분 동안 계속된 불로 정모 씨 등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6백5십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방에 있던 김치 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여분 동안 계속된 불로 정모 씨 등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6백5십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방에 있던 김치 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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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아파트 불…3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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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04:36:56
- 수정2015-01-31 09:27:57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20여분 동안 계속된 불로 정모 씨 등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6백5십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방에 있던 김치 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여분 동안 계속된 불로 정모 씨 등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6백5십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방에 있던 김치 냉장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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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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