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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려면 이렇게!
입력 2015.01.31 (06:44) 수정 2015.01.31 (15:2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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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4천만 명을 넘는답니다.

생활 필수품으로 봐야겠죠?

이러다보니 스마트 폰 배터리 용량이 얼마 남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디지털 기기 배터리의 효율적 사용법과 수명 연장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번거러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이우리(경기도 포천시) : "저도 모르게 집에 가야 될 거 같고 엄청 불안해요."

이러다 보니 배터리 수명관리가 중요해졌죠.

배터리 수명 연장법 한 번 알아볼까요?

화면 밝기를 어둡게 조절하고 배경화면도 어두운 톤으로 쓰는 게 좋습니다.

같은 스마트 폰을 화면 밝기만 달리해 사용했더니 최고 밝기에 비해 중간 밝기의 배터리 소모량은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또 스마트 폰을 켜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수시로 끄는 것도 요령입니다.

환경 설정에 들어가면 애플리케이션을 끌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 네트워크를 찾느라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고 합니다.

GPS나 블루투스도 배터리 먹는 하마라고 하니까 사용 시에만 켜는 게 낫겠죠.

절전모드를 설정해 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요즘 많이 쓰는 스마트 기기엔 대부분 작고 가벼운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데요.

다만 리튬 이온 배터리는 기온이 낮을 때는 리튬 이온 움직임이 둔해져 갑자기 방전되기 때문에 실내에서 전원을 켜야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된 뒤 충전해야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요?

<인터뷰> 탁용석(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 "리튬이온 전지는 수시로 충전하거나 완전 방전한 후에 충전해도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냉동보관하면 수명이 길어질까요?

실험 결과, 상온에서는 100퍼센트 충전됐지만 섭씨 영하 0.4도 씨의 저온에선 70퍼센트 밖에 안됐습니다.

배터리 충전속도도 중요하죠.

스마트 폰에 직접 연결해 충전할 때와 배터리를 충전 케이스에 넣어 할 때 어느 쪽이 더 빠를까요?

<인터뷰> 탁용석(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 "충전 단자나 충전케이스의 경우에는 둘 다 전기를 공급하는 모양의 차이기 때문에 실제로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하루에 한 번씩 충전하면 3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올바른 배터리 사용만이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 금세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려면 이렇게!
    • 입력 2015-01-31 06:46:35
    • 수정2015-01-31 15:22:3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4천만 명을 넘는답니다.

생활 필수품으로 봐야겠죠?

이러다보니 스마트 폰 배터리 용량이 얼마 남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디지털 기기 배터리의 효율적 사용법과 수명 연장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번거러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이우리(경기도 포천시) : "저도 모르게 집에 가야 될 거 같고 엄청 불안해요."

이러다 보니 배터리 수명관리가 중요해졌죠.

배터리 수명 연장법 한 번 알아볼까요?

화면 밝기를 어둡게 조절하고 배경화면도 어두운 톤으로 쓰는 게 좋습니다.

같은 스마트 폰을 화면 밝기만 달리해 사용했더니 최고 밝기에 비해 중간 밝기의 배터리 소모량은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또 스마트 폰을 켜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수시로 끄는 것도 요령입니다.

환경 설정에 들어가면 애플리케이션을 끌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 네트워크를 찾느라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고 합니다.

GPS나 블루투스도 배터리 먹는 하마라고 하니까 사용 시에만 켜는 게 낫겠죠.

절전모드를 설정해 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요즘 많이 쓰는 스마트 기기엔 대부분 작고 가벼운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데요.

다만 리튬 이온 배터리는 기온이 낮을 때는 리튬 이온 움직임이 둔해져 갑자기 방전되기 때문에 실내에서 전원을 켜야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된 뒤 충전해야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요?

<인터뷰> 탁용석(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 "리튬이온 전지는 수시로 충전하거나 완전 방전한 후에 충전해도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냉동보관하면 수명이 길어질까요?

실험 결과, 상온에서는 100퍼센트 충전됐지만 섭씨 영하 0.4도 씨의 저온에선 70퍼센트 밖에 안됐습니다.

배터리 충전속도도 중요하죠.

스마트 폰에 직접 연결해 충전할 때와 배터리를 충전 케이스에 넣어 할 때 어느 쪽이 더 빠를까요?

<인터뷰> 탁용석(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 "충전 단자나 충전케이스의 경우에는 둘 다 전기를 공급하는 모양의 차이기 때문에 실제로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하루에 한 번씩 충전하면 3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올바른 배터리 사용만이 수명을 연장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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