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자유롭게 움직이는 ‘빛의 그림’

입력 2015.01.31 (06:48) 수정 2015.01.3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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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총총히 박힌 밤하늘 아래서 빠르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빛의 인간'부터 땅속에서 뛰어오르는 돌고래까지!

다채로운 빛의 형상들이 어둠 속에서 생동감을 발휘하는데요.

낮에는 일러스트 작가로 밤에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대런 피어슨'의 작품입니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여러 야경을 배경 삼아 직접 LED 손전등으로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데요.

이때 카메라 조리개를 최대로 열어서 손전등의 궤적을 선명하게 포착하고 그 사진들을 활용해 실감 나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작가는 지난 2008년부터 이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선보였는데요.

환상적인 '빛의 그림'에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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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31 06:49:46
    • 수정2015-01-31 0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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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총총히 박힌 밤하늘 아래서 빠르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빛의 인간'부터 땅속에서 뛰어오르는 돌고래까지!

다채로운 빛의 형상들이 어둠 속에서 생동감을 발휘하는데요.

낮에는 일러스트 작가로 밤에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대런 피어슨'의 작품입니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을 전혀 쓰지 않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여러 야경을 배경 삼아 직접 LED 손전등으로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데요.

이때 카메라 조리개를 최대로 열어서 손전등의 궤적을 선명하게 포착하고 그 사진들을 활용해 실감 나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작가는 지난 2008년부터 이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선보였는데요.

환상적인 '빛의 그림'에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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