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문 산악인, 나이애가라 빙벽 첫 등정

입력 2015.01.31 (07:38) 수정 2015.01.31 (15: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 산악인인 윌 개드가 사상 처음으로 55미터 높이의 나이애가라 폭포 빙벽을 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개드는 지난 27일 피켈 등 기본 장비만 이용해 나이애가라 폭포 왼쪽의 빙벽을 오르기 시작해 1시간 만에 꼭대기까지 올라 갔습니다.

빙벽 바로 옆으로는 15만 톤의 폭포수가 쏟아졌고, 빙벽에서 큰 얼음 덩어리가 떨어졌지만 개드는 결국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캐나다 전문 산악인, 나이애가라 빙벽 첫 등정
    • 입력 2015-01-31 07:38:26
    • 수정2015-01-31 15:32:21
    국제
캐나다 출신 산악인인 윌 개드가 사상 처음으로 55미터 높이의 나이애가라 폭포 빙벽을 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개드는 지난 27일 피켈 등 기본 장비만 이용해 나이애가라 폭포 왼쪽의 빙벽을 오르기 시작해 1시간 만에 꼭대기까지 올라 갔습니다.

빙벽 바로 옆으로는 15만 톤의 폭포수가 쏟아졌고, 빙벽에서 큰 얼음 덩어리가 떨어졌지만 개드는 결국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