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결승전 각오, 최다 언급 단어는?

입력 2015.01.31 (09:36) 수정 2015.01.3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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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결승이 이제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어제 숙소에서 훈련장으로 가는 길에 결승을 앞둔 각오를 한 마디씩 전했습니다. 선수들의 각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무엇이었을까요?

김진수 선수는 "1년에 1번 골을 넣는데, 그게 내일이면 좋겠다."며 수비수로서 의외의 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조영철 선수는 "선수들 사기도 최고이기 때문에 꼭 우승할 것"이라고 전하며, "저는 손흥민을 믿는다"며 동료인 손흥민 선수에 대한 믿음을 전했습니다.

역시 선수들이 마지막 각오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한 단어는 바로 '우승'이었는데요.

2015 아시안컵 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오후 6시, 7경기 연속 무실점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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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31 09:36:03
    • 수정2015-01-31 18: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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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결승이 이제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어제 숙소에서 훈련장으로 가는 길에 결승을 앞둔 각오를 한 마디씩 전했습니다. 선수들의 각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무엇이었을까요?

김진수 선수는 "1년에 1번 골을 넣는데, 그게 내일이면 좋겠다."며 수비수로서 의외의 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조영철 선수는 "선수들 사기도 최고이기 때문에 꼭 우승할 것"이라고 전하며, "저는 손흥민을 믿는다"며 동료인 손흥민 선수에 대한 믿음을 전했습니다.

역시 선수들이 마지막 각오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한 단어는 바로 '우승'이었는데요.

2015 아시안컵 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오후 6시, 7경기 연속 무실점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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