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2차 사고, 경찰관 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5.01.31 (10:26)
수정 2015.01.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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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원 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고장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조치를 하던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조 모 경위가 뒤따라 오던 33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조 경위는 사고 당시 고장으로 멈춰선 트레일러 뒤에 순찰차를 정차시킨 뒤, 돌발 상황을 알리는 안전 조치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승용차 운전자가 조 경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경위는 사고 당시 고장으로 멈춰선 트레일러 뒤에 순찰차를 정차시킨 뒤, 돌발 상황을 알리는 안전 조치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승용차 운전자가 조 경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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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2차 사고, 경찰관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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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10:26:33
- 수정2015-01-31 10:40:13
오늘 오전 6시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원 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고장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조치를 하던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 조 모 경위가 뒤따라 오던 33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조 경위는 사고 당시 고장으로 멈춰선 트레일러 뒤에 순찰차를 정차시킨 뒤, 돌발 상황을 알리는 안전 조치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승용차 운전자가 조 경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경위는 사고 당시 고장으로 멈춰선 트레일러 뒤에 순찰차를 정차시킨 뒤, 돌발 상황을 알리는 안전 조치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승용차 운전자가 조 경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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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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