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크림빵 뺑소니' 사고의 피의자인 37살 허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 허 씨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에서 도주 가능성과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10일 새벽, 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길을 가던 29살 강 모 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뒤늦게 검거된 음주운전 사범의 음주량을 추정하는 위드마크 공식에 따라 사고 당일 허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26%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 허 씨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에서 도주 가능성과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10일 새벽, 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길을 가던 29살 강 모 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뒤늦게 검거된 음주운전 사범의 음주량을 추정하는 위드마크 공식에 따라 사고 당일 허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26%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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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빵 뺑소니 사고’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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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18:01:01
청주의 '크림빵 뺑소니' 사고의 피의자인 37살 허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 허 씨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에서 도주 가능성과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10일 새벽, 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길을 가던 29살 강 모 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뒤늦게 검거된 음주운전 사범의 음주량을 추정하는 위드마크 공식에 따라 사고 당일 허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26%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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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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