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두 번째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소가 경기도 이천에서 발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존 구제역 발생 지역인 경기도 이천의 한 한우 농가의 소 한 마리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돼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24일 구제역이 발병한 돼지 사육 농가와 3.8㎞ 떨어져 있습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의 농장에서 키우던 소에 대해 올겨울 들어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을 내렸으며, 구제역에 걸린 소 한 마리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존 구제역 발생 지역인 경기도 이천의 한 한우 농가의 소 한 마리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돼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24일 구제역이 발병한 돼지 사육 농가와 3.8㎞ 떨어져 있습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의 농장에서 키우던 소에 대해 올겨울 들어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을 내렸으며, 구제역에 걸린 소 한 마리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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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서 한우 구제역 의심 신고…올들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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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18:01:02
올들어 두 번째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소가 경기도 이천에서 발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존 구제역 발생 지역인 경기도 이천의 한 한우 농가의 소 한 마리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돼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24일 구제역이 발병한 돼지 사육 농가와 3.8㎞ 떨어져 있습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의 농장에서 키우던 소에 대해 올겨울 들어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을 내렸으며, 구제역에 걸린 소 한 마리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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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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