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반쯤 경기도 양평군 도곡 삼거리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논두렁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버스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출발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향하던 셔틀버스로 승객과 운전자 등 3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앞선 차량과 추돌을 피하려다 도로를 이탈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버스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출발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향하던 셔틀버스로 승객과 운전자 등 3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앞선 차량과 추돌을 피하려다 도로를 이탈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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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발디파크 셔틀버스 논두렁에 빠져…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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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18:01:02
오늘 오후 1시반쯤 경기도 양평군 도곡 삼거리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논두렁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버스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출발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향하던 셔틀버스로 승객과 운전자 등 3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앞선 차량과 추돌을 피하려다 도로를 이탈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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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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