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간판 선수로 활약했던 김동주가 새 팀을 찾지 못해,1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김동주는 한국야구위원회의 2015시즌 선수 등록 마감일인 오늘까지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자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김동주는 지난해 11월 전 소속팀 두산에 방출을 요청한뒤 새 팀을 찾아왔지만,연봉등의 조건 차이로 계약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1998년 프로에 데뷔한 김동주는 17년동안 두산에서 뛰며 통산 타율 3할 9리에,홈런 273개를 기록하는등 뛰어난 성적을 남겼습니다.
김동주는 한국야구위원회의 2015시즌 선수 등록 마감일인 오늘까지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자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김동주는 지난해 11월 전 소속팀 두산에 방출을 요청한뒤 새 팀을 찾아왔지만,연봉등의 조건 차이로 계약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1998년 프로에 데뷔한 김동주는 17년동안 두산에서 뛰며 통산 타율 3할 9리에,홈런 273개를 기록하는등 뛰어난 성적을 남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김동주 은퇴…17년 프로생활 마감
-
- 입력 2015-01-31 18:43:4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간판 선수로 활약했던 김동주가 새 팀을 찾지 못해,1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김동주는 한국야구위원회의 2015시즌 선수 등록 마감일인 오늘까지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자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김동주는 지난해 11월 전 소속팀 두산에 방출을 요청한뒤 새 팀을 찾아왔지만,연봉등의 조건 차이로 계약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1998년 프로에 데뷔한 김동주는 17년동안 두산에서 뛰며 통산 타율 3할 9리에,홈런 273개를 기록하는등 뛰어난 성적을 남겼습니다.
-
-
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한성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