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50분쯤 경남 통영시 용남면 신거제대교에서 51살 강 모 씨가 운전하던 30톤 트레일러 화물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다리에 걸쳐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변은 한 시간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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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 화물차 난간 충돌…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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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18:45:03
오늘 새벽 5시 50분쯤 경남 통영시 용남면 신거제대교에서 51살 강 모 씨가 운전하던 30톤 트레일러 화물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다리에 걸쳐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변은 한 시간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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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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