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를 받던 대전시 공무원이 충북 청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청주시 낭성면의 한 축사 근처 공터에서 대전시 소속 6급 공무원 51살 권 모 씨가 자신의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최근 업무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힘들어 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청주시 낭성면의 한 축사 근처 공터에서 대전시 소속 6급 공무원 51살 권 모 씨가 자신의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최근 업무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힘들어 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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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조사받던 대전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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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20:19:06
검찰 조사를 받던 대전시 공무원이 충북 청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청주시 낭성면의 한 축사 근처 공터에서 대전시 소속 6급 공무원 51살 권 모 씨가 자신의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최근 업무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힘들어 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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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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