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받던 대전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1.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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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를 받던 대전시 공무원이 충북 청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청주시 낭성면의 한 축사 근처 공터에서 대전시 소속 6급 공무원 51살 권 모 씨가 자신의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최근 업무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힘들어 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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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조사받던 대전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5-01-31 20:19:06
    사회
검찰 조사를 받던 대전시 공무원이 충북 청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청주시 낭성면의 한 축사 근처 공터에서 대전시 소속 6급 공무원 51살 권 모 씨가 자신의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최근 업무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힘들어 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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