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큰 신임 미 국무부 부장관이 2월 중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가까운 블링큰 부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아시아를 택한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중시 정책이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포석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2009년 출범한 1기 오바마 행정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실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았고, 2기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로 옮겨 국가안보 부보좌관으로 활동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가까운 블링큰 부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아시아를 택한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중시 정책이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포석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2009년 출범한 1기 오바마 행정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실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았고, 2기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로 옮겨 국가안보 부보좌관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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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 2월 한·중·일 방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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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20:19:06
토니 블링큰 신임 미 국무부 부장관이 2월 중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가까운 블링큰 부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아시아를 택한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중시 정책이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포석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2009년 출범한 1기 오바마 행정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실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았고, 2기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로 옮겨 국가안보 부보좌관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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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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