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 2월 한·중·일 방문할 듯”

입력 2015.01.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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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큰 신임 미 국무부 부장관이 2월 중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가까운 블링큰 부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아시아를 택한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중시 정책이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포석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2009년 출범한 1기 오바마 행정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실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았고, 2기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로 옮겨 국가안보 부보좌관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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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 2월 한·중·일 방문할 듯”
    • 입력 2015-01-31 20:19:06
    국제
토니 블링큰 신임 미 국무부 부장관이 2월 중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가까운 블링큰 부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아시아를 택한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중시 정책이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포석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2009년 출범한 1기 오바마 행정부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실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았고, 2기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로 옮겨 국가안보 부보좌관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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