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본 슈틸리케호 ‘이제는 2018 월드컵!’

입력 2015.01.31 (21:30) 수정 2015.01.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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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희망을 발견한 축구 대표팀은 이제 오는 6월 시작되는 러시아월드컵 예선 체제에 돌입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의 리더십과 새 얼굴들의 활약으로 월드컵을 향한 여정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시안컵에서 경기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슈틸리케호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얼굴들을 비롯해 준우승의 주역들이 러시아를 향한 여정에도 큰 역할을 해낼 전망입니다.

사령탑 교체로 홍역을 앓았던 브라질 월드컵 예선 당시와 달리 슈틸리케 감독의 리더십도 대표팀에 안정감을 부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컵 예선 방식이 달라지면서 그동안 3차예선부터 나서던 우리나라는 2차예선부터 출전합니다.

2차예선이 넉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시안컵에서 발을 맞춘 선수들을 위주로 3월 2번의 A매치를 치르게 됩니다.

<인터뷰> 이영표(해설위원) : "준비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번 대표팀 멤버들이 제 몫을 해줘야..."

아시안컵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슈틸리케 체제, 이제는 월드컵이라는 더 큰 무대를 향해 새롭게 출발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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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본 슈틸리케호 ‘이제는 2018 월드컵!’
    • 입력 2015-01-31 21:35:16
    • 수정2015-01-31 22: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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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희망을 발견한 축구 대표팀은 이제 오는 6월 시작되는 러시아월드컵 예선 체제에 돌입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의 리더십과 새 얼굴들의 활약으로 월드컵을 향한 여정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시안컵에서 경기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슈틸리케호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얼굴들을 비롯해 준우승의 주역들이 러시아를 향한 여정에도 큰 역할을 해낼 전망입니다.

사령탑 교체로 홍역을 앓았던 브라질 월드컵 예선 당시와 달리 슈틸리케 감독의 리더십도 대표팀에 안정감을 부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컵 예선 방식이 달라지면서 그동안 3차예선부터 나서던 우리나라는 2차예선부터 출전합니다.

2차예선이 넉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시안컵에서 발을 맞춘 선수들을 위주로 3월 2번의 A매치를 치르게 됩니다.

<인터뷰> 이영표(해설위원) : "준비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번 대표팀 멤버들이 제 몫을 해줘야..."

아시안컵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슈틸리케 체제, 이제는 월드컵이라는 더 큰 무대를 향해 새롭게 출발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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