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의 한 양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오늘 오후 김포시 통진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닭 천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간이 검사를 한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는 해당 농가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3km 이내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농가는 닭 11만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정밀 검사 결과는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오늘 오후 김포시 통진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닭 천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간이 검사를 한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는 해당 농가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3km 이내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농가는 닭 11만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정밀 검사 결과는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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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서 닭 천마리 폐사…‘AI 의심’ 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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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1 23:18:38
경기도 김포시의 한 양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오늘 오후 김포시 통진읍의 한 양계농장에서 닭 천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간이 검사를 한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는 해당 농가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3km 이내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농가는 닭 11만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정밀 검사 결과는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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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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