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땅콩회항’ 결심 공판…박창진 증인 출석 관심

입력 2015.02.02 (00:48) 수정 2015.02.02 (06: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오늘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3차 공판인 오늘 공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 측이 최종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하며, 조 전 부사장에 대한 검찰의 구형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증인으로 채택한 박창진 사무장이 오늘 법원에 출석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사무장은 어제 50여일 만에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 대한항공 여객기에 사무장 자격으로 탑승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2주 정도 뒤에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땅콩회항’ 결심 공판…박창진 증인 출석 관심
    • 입력 2015-02-02 00:48:10
    • 수정2015-02-02 06:49:40
    사회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오늘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3차 공판인 오늘 공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 측이 최종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하며, 조 전 부사장에 대한 검찰의 구형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증인으로 채택한 박창진 사무장이 오늘 법원에 출석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사무장은 어제 50여일 만에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 대한항공 여객기에 사무장 자격으로 탑승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2주 정도 뒤에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