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땅콩회항’ 결심 공판…박창진 증인 출석 관심
입력 2015.02.02 (00:48)
수정 2015.02.0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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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오늘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3차 공판인 오늘 공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 측이 최종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하며, 조 전 부사장에 대한 검찰의 구형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증인으로 채택한 박창진 사무장이 오늘 법원에 출석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사무장은 어제 50여일 만에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 대한항공 여객기에 사무장 자격으로 탑승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2주 정도 뒤에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3차 공판인 오늘 공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 측이 최종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하며, 조 전 부사장에 대한 검찰의 구형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증인으로 채택한 박창진 사무장이 오늘 법원에 출석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사무장은 어제 50여일 만에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 대한항공 여객기에 사무장 자격으로 탑승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2주 정도 뒤에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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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땅콩회항’ 결심 공판…박창진 증인 출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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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00:48:10
- 수정2015-02-02 06:49:40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오늘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3차 공판인 오늘 공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 측이 최종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하며, 조 전 부사장에 대한 검찰의 구형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증인으로 채택한 박창진 사무장이 오늘 법원에 출석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사무장은 어제 50여일 만에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 대한항공 여객기에 사무장 자격으로 탑승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2주 정도 뒤에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3차 공판인 오늘 공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 측이 최종 의견을 재판부에 전달하며, 조 전 부사장에 대한 검찰의 구형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증인으로 채택한 박창진 사무장이 오늘 법원에 출석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 사무장은 어제 50여일 만에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 대한항공 여객기에 사무장 자격으로 탑승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2주 정도 뒤에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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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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