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산업 30조 지원”…투자 촉진 프로그램 가동
입력 2015.02.02 (05:17)
수정 2015.02.0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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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신성장 산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30조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진행됩니다.
지원 분야는 보건과 의료,관광 등 유망 서비스 산업과 사회 간접자본, 발전시설 등 대형 투자사업이며, 오늘부터 산업은행이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사업성을 검토한 뒤 자금을 지원합니다.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려는 효성과 민자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금호산업, 울릉도에 신재생 발전시설을 건설할 계획인 LG CNS 등이 1차 심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투자 위험이 크거나 기업이 부담하기 어려운 대형 사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분야는 보건과 의료,관광 등 유망 서비스 산업과 사회 간접자본, 발전시설 등 대형 투자사업이며, 오늘부터 산업은행이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사업성을 검토한 뒤 자금을 지원합니다.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려는 효성과 민자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금호산업, 울릉도에 신재생 발전시설을 건설할 계획인 LG CNS 등이 1차 심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투자 위험이 크거나 기업이 부담하기 어려운 대형 사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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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산업 30조 지원”…투자 촉진 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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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05:17:29
- 수정2015-02-02 06:47:49
기업의 신성장 산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30조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진행됩니다.
지원 분야는 보건과 의료,관광 등 유망 서비스 산업과 사회 간접자본, 발전시설 등 대형 투자사업이며, 오늘부터 산업은행이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사업성을 검토한 뒤 자금을 지원합니다.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려는 효성과 민자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금호산업, 울릉도에 신재생 발전시설을 건설할 계획인 LG CNS 등이 1차 심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투자 위험이 크거나 기업이 부담하기 어려운 대형 사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분야는 보건과 의료,관광 등 유망 서비스 산업과 사회 간접자본, 발전시설 등 대형 투자사업이며, 오늘부터 산업은행이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사업성을 검토한 뒤 자금을 지원합니다.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려는 효성과 민자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금호산업, 울릉도에 신재생 발전시설을 건설할 계획인 LG CNS 등이 1차 심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투자 위험이 크거나 기업이 부담하기 어려운 대형 사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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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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