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의원들 “정책조정협의회에 여당 함께해야”
입력 2015.02.02 (09:26)
수정 2015.02.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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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청와대가 '정책 조정 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 의원들은 여당도 함께 참여하는 당정청 협의회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을 시행할 때 국민의 동의와 이해를 구하고 야당 설득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신설될 정책 조정 협의회에 당이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초재선 소장파 의원들 모임인 '아침소리' 회의에서 김영우 의원은 "정부와 청와대간 정책 협의회는 늦은 감이 있지만 잘한 일"이라며, "다만, 정부 정책 혼선에 대해 당에서도 많은 목소리가 나왔던 만큼 당연히 당도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해진 의원도 "당이 국정의 정책 오류를 사전에 잘 거르고 사후 치유도 신속히 잘 해야 한다"며, "국정 협의 자리에 당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당정청이 제대로 소통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을 시행할 때 국민의 동의와 이해를 구하고 야당 설득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신설될 정책 조정 협의회에 당이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초재선 소장파 의원들 모임인 '아침소리' 회의에서 김영우 의원은 "정부와 청와대간 정책 협의회는 늦은 감이 있지만 잘한 일"이라며, "다만, 정부 정책 혼선에 대해 당에서도 많은 목소리가 나왔던 만큼 당연히 당도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해진 의원도 "당이 국정의 정책 오류를 사전에 잘 거르고 사후 치유도 신속히 잘 해야 한다"며, "국정 협의 자리에 당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당정청이 제대로 소통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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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09:26:43
- 수정2015-02-02 09:37:31
정부와 청와대가 '정책 조정 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 의원들은 여당도 함께 참여하는 당정청 협의회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을 시행할 때 국민의 동의와 이해를 구하고 야당 설득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신설될 정책 조정 협의회에 당이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초재선 소장파 의원들 모임인 '아침소리' 회의에서 김영우 의원은 "정부와 청와대간 정책 협의회는 늦은 감이 있지만 잘한 일"이라며, "다만, 정부 정책 혼선에 대해 당에서도 많은 목소리가 나왔던 만큼 당연히 당도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해진 의원도 "당이 국정의 정책 오류를 사전에 잘 거르고 사후 치유도 신속히 잘 해야 한다"며, "국정 협의 자리에 당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당정청이 제대로 소통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을 시행할 때 국민의 동의와 이해를 구하고 야당 설득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신설될 정책 조정 협의회에 당이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초재선 소장파 의원들 모임인 '아침소리' 회의에서 김영우 의원은 "정부와 청와대간 정책 협의회는 늦은 감이 있지만 잘한 일"이라며, "다만, 정부 정책 혼선에 대해 당에서도 많은 목소리가 나왔던 만큼 당연히 당도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해진 의원도 "당이 국정의 정책 오류를 사전에 잘 거르고 사후 치유도 신속히 잘 해야 한다"며, "국정 협의 자리에 당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당정청이 제대로 소통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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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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