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탁기 사건’ 유감 표명…삼성전자가 수용 거부한 듯
입력 2015.02.02 (19:58)
수정 2015.02.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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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유럽 가전전시회에서 불거진 삼성 세탁기 파손 사건과 관련해 LG전자가 삼성전자에 유감을 표시했지만, 삼성전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조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가 양측 변호인을 불러 합의를 유도했고, LG전자 변호인이 지난주 삼성전자에 유감을 표시했지만, 삼성전자가 사과 수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LG전자의 유감 표명에 진정성이 없다며 합의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유럽 가전전시회 개막 직전에 LG전자 조성진 사장이 삼성전자의 세탁기 문 일부를 고의로 파손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법조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가 양측 변호인을 불러 합의를 유도했고, LG전자 변호인이 지난주 삼성전자에 유감을 표시했지만, 삼성전자가 사과 수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LG전자의 유감 표명에 진정성이 없다며 합의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유럽 가전전시회 개막 직전에 LG전자 조성진 사장이 삼성전자의 세탁기 문 일부를 고의로 파손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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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세탁기 사건’ 유감 표명…삼성전자가 수용 거부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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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19:58:30
- 수정2015-02-02 21:53:59
지난해 9월, 유럽 가전전시회에서 불거진 삼성 세탁기 파손 사건과 관련해 LG전자가 삼성전자에 유감을 표시했지만, 삼성전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조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가 양측 변호인을 불러 합의를 유도했고, LG전자 변호인이 지난주 삼성전자에 유감을 표시했지만, 삼성전자가 사과 수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LG전자의 유감 표명에 진정성이 없다며 합의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유럽 가전전시회 개막 직전에 LG전자 조성진 사장이 삼성전자의 세탁기 문 일부를 고의로 파손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법조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가 양측 변호인을 불러 합의를 유도했고, LG전자 변호인이 지난주 삼성전자에 유감을 표시했지만, 삼성전자가 사과 수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LG전자의 유감 표명에 진정성이 없다며 합의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유럽 가전전시회 개막 직전에 LG전자 조성진 사장이 삼성전자의 세탁기 문 일부를 고의로 파손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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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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