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나 홀로 성장을 해 온 미국도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공급관리협회는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53.5로 나타나 석달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 지수가 50을 넘으면 제조업경기가 확장을 50을 밑돌면 위축을 의미하는데 아직 미국의 제조업은 확장 국면에 있지만, 확장세는 계속 약해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처럼 미국 제조업 지표가 나빠진 것은 달러 강세와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공급관리협회는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53.5로 나타나 석달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 지수가 50을 넘으면 제조업경기가 확장을 50을 밑돌면 위축을 의미하는데 아직 미국의 제조업은 확장 국면에 있지만, 확장세는 계속 약해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처럼 미국 제조업 지표가 나빠진 것은 달러 강세와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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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제조업 경기 확장세 3개월 연속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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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05:18:46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나 홀로 성장을 해 온 미국도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공급관리협회는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53.5로 나타나 석달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 지수가 50을 넘으면 제조업경기가 확장을 50을 밑돌면 위축을 의미하는데 아직 미국의 제조업은 확장 국면에 있지만, 확장세는 계속 약해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처럼 미국 제조업 지표가 나빠진 것은 달러 강세와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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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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