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날씨…아침부터 구름 많아져

입력 2015.02.03 (06:56) 수정 2015.02.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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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비교적 순조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긴 했어도 어제와 비교하면 부드럽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는데요.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 정도 높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이 제법 오르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평년 기온을 3,4도 가량 웃돌면서 2월 초 이맘때 치곤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봄으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춘인 내일까지는 추위 걱정없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부터 다시 북쪽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공기가 차가워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경기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건조 주의보도 계속되고 있어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서 지역은 미세 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한때 경남 해안에는 비가, 모레엔 영동과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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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화한 날씨…아침부터 구름 많아져
    • 입력 2015-02-03 06:56:50
    • 수정2015-02-03 07:39:19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출근길, 비교적 순조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긴 했어도 어제와 비교하면 부드럽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는데요.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 정도 높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이 제법 오르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평년 기온을 3,4도 가량 웃돌면서 2월 초 이맘때 치곤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봄으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춘인 내일까지는 추위 걱정없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부터 다시 북쪽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공기가 차가워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경기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건조 주의보도 계속되고 있어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서 지역은 미세 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한때 경남 해안에는 비가, 모레엔 영동과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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