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제2 독도함’ 건조사업 착수

입력 2015.02.03 (07:20) 수정 2015.02.03 (0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형 대형수송함 1번함인 독도함에 이어 2번함인 '마라도함' 건조 사업이 착수됐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지난 달 30일 대형수송함 2번함의 건조 사업에 대한 착수 회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라도함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설계작업을 거쳐 2019년까지 건조 예정이며, 이후 1년여 동안의 시험평가를 거쳐 2020년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위사업청, ‘제2 독도함’ 건조사업 착수
    • 입력 2015-02-03 07:20:03
    • 수정2015-02-03 08:04:03
    정치
한국형 대형수송함 1번함인 독도함에 이어 2번함인 '마라도함' 건조 사업이 착수됐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지난 달 30일 대형수송함 2번함의 건조 사업에 대한 착수 회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라도함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설계작업을 거쳐 2019년까지 건조 예정이며, 이후 1년여 동안의 시험평가를 거쳐 2020년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