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해외파에 기대
입력 2002.03.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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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대표팀이 지난 튀니지전에서 골 결정력 부재의 문제점을 되풀이함에 따라 최용수와 황선홍 등 해외파 골잡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트라이커의 경험과 결정력이 아쉬운 장면입니다.
골드컵에 이어 튀니지전에서도 반복된 골결정력 부재.
해외파 골잡이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J리그 최용수와 황선홍, 유럽의 설기현이 대표팀의 골가뭄 해소를 위해 출동합니다.
J리그에서 킬러의 진가를 보여준 최용수.
폭넓은 시야로 공격의 물꼬를 트는 백전노장 황선홍.
파괴력 넘치는 공격으로 힘의 축구를 구사하는 설기현.
18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해외파들은 핀란드와 터키전에서 시원한 골사냥을 다짐합니다.
⊙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 히딩크 감독이 신임하는 만큼 찬스가 왔을 때 골로 연결시켜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특히 최용수는 최근 J리그에서 보여준 절정의 골감각을 앞세워 대표팀 합류만을 기다립니다.
J리그 개막전부터 쏘아올린 연속골의 상승세를 대표팀으로 이어간다는 생각입니다.
⊙최용수(일본 이치하라 ): 이 감각을 계속 이어가 찬스가 오면 시원하게 골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해외파 골잡이들의 합류.
침묵하는 히딩크호에 짜릿한 골맛을 안겨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트라이커의 경험과 결정력이 아쉬운 장면입니다.
골드컵에 이어 튀니지전에서도 반복된 골결정력 부재.
해외파 골잡이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J리그 최용수와 황선홍, 유럽의 설기현이 대표팀의 골가뭄 해소를 위해 출동합니다.
J리그에서 킬러의 진가를 보여준 최용수.
폭넓은 시야로 공격의 물꼬를 트는 백전노장 황선홍.
파괴력 넘치는 공격으로 힘의 축구를 구사하는 설기현.
18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해외파들은 핀란드와 터키전에서 시원한 골사냥을 다짐합니다.
⊙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 히딩크 감독이 신임하는 만큼 찬스가 왔을 때 골로 연결시켜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특히 최용수는 최근 J리그에서 보여준 절정의 골감각을 앞세워 대표팀 합류만을 기다립니다.
J리그 개막전부터 쏘아올린 연속골의 상승세를 대표팀으로 이어간다는 생각입니다.
⊙최용수(일본 이치하라 ): 이 감각을 계속 이어가 찬스가 오면 시원하게 골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해외파 골잡이들의 합류.
침묵하는 히딩크호에 짜릿한 골맛을 안겨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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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대표팀, 해외파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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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축구 대표팀이 지난 튀니지전에서 골 결정력 부재의 문제점을 되풀이함에 따라 최용수와 황선홍 등 해외파 골잡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트라이커의 경험과 결정력이 아쉬운 장면입니다.
골드컵에 이어 튀니지전에서도 반복된 골결정력 부재.
해외파 골잡이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J리그 최용수와 황선홍, 유럽의 설기현이 대표팀의 골가뭄 해소를 위해 출동합니다.
J리그에서 킬러의 진가를 보여준 최용수.
폭넓은 시야로 공격의 물꼬를 트는 백전노장 황선홍.
파괴력 넘치는 공격으로 힘의 축구를 구사하는 설기현.
18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해외파들은 핀란드와 터키전에서 시원한 골사냥을 다짐합니다.
⊙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 히딩크 감독이 신임하는 만큼 찬스가 왔을 때 골로 연결시켜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특히 최용수는 최근 J리그에서 보여준 절정의 골감각을 앞세워 대표팀 합류만을 기다립니다.
J리그 개막전부터 쏘아올린 연속골의 상승세를 대표팀으로 이어간다는 생각입니다.
⊙최용수(일본 이치하라 ): 이 감각을 계속 이어가 찬스가 오면 시원하게 골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해외파 골잡이들의 합류.
침묵하는 히딩크호에 짜릿한 골맛을 안겨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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