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오늘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경기도가 고용한 무기계약 근로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생활임금' 조례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관련 조례안 등을 심의합니다.
또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이른바 '따복공동체' 조성과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빅파이' 프로젝트 등 남경필 지사의 핵심 공약과 관련된 조례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재난안전본부를 도지사 직속으로 두는 내용의 조직 개편안은 도의회에서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번 회기에는 경기도가 고용한 무기계약 근로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생활임금' 조례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관련 조례안 등을 심의합니다.
또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이른바 '따복공동체' 조성과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빅파이' 프로젝트 등 남경필 지사의 핵심 공약과 관련된 조례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재난안전본부를 도지사 직속으로 두는 내용의 조직 개편안은 도의회에서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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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임시회…생활임금·따복공동체 조례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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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6:21:26
경기도의회는 오늘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경기도가 고용한 무기계약 근로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생활임금' 조례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관련 조례안 등을 심의합니다.
또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이른바 '따복공동체' 조성과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빅파이' 프로젝트 등 남경필 지사의 핵심 공약과 관련된 조례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재난안전본부를 도지사 직속으로 두는 내용의 조직 개편안은 도의회에서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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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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