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우아한 첫 촬영 현장
입력 2015.02.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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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가 특급 반전 매력을 장착한, 품격 있는 안국동 ‘강선생’으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제작 IOK미디어)은 뜨거운 피를 가진 한 가족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김혜자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주축이 되는 1대 강순옥 역을 맡아, 채시라-장미희-도지원-이하나 등과 포복절도 호흡을 맞춘다.
김혜자의 첫 촬영은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한 신축 건물에서 진행됐다. 그녀는 차분히 대본과 동선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내공 깊은 연기를 펼쳤다.
극 중 김혜자가 맡은 역할은 곱고 우아한 외모를 갖고 있지만, 그 뒤에 솔직 대담한 입담을 감추고 있는 반전 성격의 소유자! 김혜자는 조근조근하면서도 거침없는 행동도 마다하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 그녀는 극 중 안국동 요리교실 박총무 역으로 나서는 후배 배우 '이미도'의 연기를 이끌어주는 등 선배 배우로서의 자상함도 잊지 않았다. 그 결과 이미도와 차진 호흡으로 NG가 거의 없는 요절복통 무결점 촬영을 완성해, 지켜보는 이들로부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김혜자는 역시 국보급 배우답게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힘을 지녔다. 비교 불가한 완벽한 연기로 첫 촬영부터 강순옥 역을 표현해냈다. 배우들과 제작진들 모두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김혜자를 비롯해 채시라-장미희-도지원-이하나, 이순재-손창민-박혁권-김지석-송재림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명품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브레인’, ‘내 딸 서영이’의 유현기 PD와 ‘메리 대구 공방전’, ‘적도의 남자’의 김인영 작가까지 합세해 보기 드문 환상의 ‘드림 라인업’을 결성하면서 2015년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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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우아한 첫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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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18:42:00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가 특급 반전 매력을 장착한, 품격 있는 안국동 ‘강선생’으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제작 IOK미디어)은 뜨거운 피를 가진 한 가족 3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김혜자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주축이 되는 1대 강순옥 역을 맡아, 채시라-장미희-도지원-이하나 등과 포복절도 호흡을 맞춘다.
김혜자의 첫 촬영은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한 신축 건물에서 진행됐다. 그녀는 차분히 대본과 동선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내공 깊은 연기를 펼쳤다.
극 중 김혜자가 맡은 역할은 곱고 우아한 외모를 갖고 있지만, 그 뒤에 솔직 대담한 입담을 감추고 있는 반전 성격의 소유자! 김혜자는 조근조근하면서도 거침없는 행동도 마다하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 그녀는 극 중 안국동 요리교실 박총무 역으로 나서는 후배 배우 '이미도'의 연기를 이끌어주는 등 선배 배우로서의 자상함도 잊지 않았다. 그 결과 이미도와 차진 호흡으로 NG가 거의 없는 요절복통 무결점 촬영을 완성해, 지켜보는 이들로부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김혜자는 역시 국보급 배우답게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힘을 지녔다. 비교 불가한 완벽한 연기로 첫 촬영부터 강순옥 역을 표현해냈다. 배우들과 제작진들 모두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김혜자를 비롯해 채시라-장미희-도지원-이하나, 이순재-손창민-박혁권-김지석-송재림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명품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브레인’, ‘내 딸 서영이’의 유현기 PD와 ‘메리 대구 공방전’, ‘적도의 남자’의 김인영 작가까지 합세해 보기 드문 환상의 ‘드림 라인업’을 결성하면서 2015년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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