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IS, 잔인한 광신적 집단…이슬람 가치에 어긋나”
입력 2015.02.06 (04:40)
수정 2015.02.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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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대해 잔인한 광신적 집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조찬 기도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IS가 종교를 내세워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만 이는 이슬람 가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왜곡된 믿음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과거 십자군 전쟁과 흑인 노예제도 등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정당화 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조찬 기도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IS가 종교를 내세워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만 이는 이슬람 가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왜곡된 믿음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과거 십자군 전쟁과 흑인 노예제도 등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정당화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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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IS, 잔인한 광신적 집단…이슬람 가치에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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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6 04:40:38
- 수정2015-02-06 14:27:2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대해 잔인한 광신적 집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조찬 기도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IS가 종교를 내세워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만 이는 이슬람 가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왜곡된 믿음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과거 십자군 전쟁과 흑인 노예제도 등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정당화 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조찬 기도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IS가 종교를 내세워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만 이는 이슬람 가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왜곡된 믿음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과거 십자군 전쟁과 흑인 노예제도 등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정당화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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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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