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으로 이메일이 유출돼 인종차별 발언 등을 한 사실이 드러난 소니 픽처스 공동회장이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에이미 파스칼 공동회장은 다음달 회사에서 물러나 영화 제작 스튜디오를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스칼은 지난해 말 소니 픽처스가 해킹을 당하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해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한 이메일 등이 공개돼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에이미 파스칼 공동회장은 다음달 회사에서 물러나 영화 제작 스튜디오를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스칼은 지난해 말 소니 픽처스가 해킹을 당하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해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한 이메일 등이 공개돼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메일 해킹 망신’ 소니 픽처스 공동회장 사임
-
- 입력 2015-02-06 04:47:17
해킹으로 이메일이 유출돼 인종차별 발언 등을 한 사실이 드러난 소니 픽처스 공동회장이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에이미 파스칼 공동회장은 다음달 회사에서 물러나 영화 제작 스튜디오를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스칼은 지난해 말 소니 픽처스가 해킹을 당하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해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한 이메일 등이 공개돼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
-
오수호 기자 odd@kbs.co.kr
오수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