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해킹 망신’ 소니 픽처스 공동회장 사임

입력 2015.02.06 (04: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킹으로 이메일이 유출돼 인종차별 발언 등을 한 사실이 드러난 소니 픽처스 공동회장이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에이미 파스칼 공동회장은 다음달 회사에서 물러나 영화 제작 스튜디오를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스칼은 지난해 말 소니 픽처스가 해킹을 당하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해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한 이메일 등이 공개돼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메일 해킹 망신’ 소니 픽처스 공동회장 사임
    • 입력 2015-02-06 04:47:17
    국제
해킹으로 이메일이 유출돼 인종차별 발언 등을 한 사실이 드러난 소니 픽처스 공동회장이 사임하기로 했습니다. 에이미 파스칼 공동회장은 다음달 회사에서 물러나 영화 제작 스튜디오를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스칼은 지난해 말 소니 픽처스가 해킹을 당하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해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한 이메일 등이 공개돼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