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집 폭행과 학대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 이어 인천시도 어린이집 CCTV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오는 9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희망 어린이집 두, 세 곳을 선정해 이달 중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인천시가 운영하는 방송 시스템과 어린이집 CCTV를 연동시켜 학부모가 스마트 폰이나 PC로 어린이집 내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보육교사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CCTV 실시간 공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제도 시행까지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오는 9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희망 어린이집 두, 세 곳을 선정해 이달 중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인천시가 운영하는 방송 시스템과 어린이집 CCTV를 연동시켜 학부모가 스마트 폰이나 PC로 어린이집 내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보육교사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CCTV 실시간 공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제도 시행까지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어린이집 CCTV 실시간 확인 시스템 도입
-
- 입력 2015-02-06 10:52:04
최근 어린이집 폭행과 학대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 이어 인천시도 어린이집 CCTV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오는 9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희망 어린이집 두, 세 곳을 선정해 이달 중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인천시가 운영하는 방송 시스템과 어린이집 CCTV를 연동시켜 학부모가 스마트 폰이나 PC로 어린이집 내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보육교사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CCTV 실시간 공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제도 시행까지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