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쟁을 제한하는 대기업의 담합,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간담회'에서 대기업과 경제단체 관계자 100여 명에게 대·중소기업 간 거래의 공정성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하도급대금을 원활히 지급하도록 하기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해 대기업으로 올라가는 '역추적 방식'을 올해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간담회'에서 대기업과 경제단체 관계자 100여 명에게 대·중소기업 간 거래의 공정성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하도급대금을 원활히 지급하도록 하기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해 대기업으로 올라가는 '역추적 방식'을 올해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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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원장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 불공정행위 엄중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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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6 11:15:17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쟁을 제한하는 대기업의 담합,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간담회'에서 대기업과 경제단체 관계자 100여 명에게 대·중소기업 간 거래의 공정성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하도급대금을 원활히 지급하도록 하기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해 대기업으로 올라가는 '역추적 방식'을 올해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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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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