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방검찰청은 사기 등의 혐의로 충북지역의 한 신문사 전 편집국장 조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12년, 지인으로부터 사업과 관련해 5억 원의 투자금을 받은 뒤 외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외국으로 도주하자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고, 어제 새벽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조 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를 조사한 뒤 혐의가 입증되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조 씨는 지난 2012년, 지인으로부터 사업과 관련해 5억 원의 투자금을 받은 뒤 외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외국으로 도주하자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고, 어제 새벽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조 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를 조사한 뒤 혐의가 입증되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충북지역 전직 언론인 사기 혐의 체포
-
- 입력 2015-02-06 16:46:36
충북 청주지방검찰청은 사기 등의 혐의로 충북지역의 한 신문사 전 편집국장 조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12년, 지인으로부터 사업과 관련해 5억 원의 투자금을 받은 뒤 외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외국으로 도주하자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고, 어제 새벽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조 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를 조사한 뒤 혐의가 입증되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