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길거리에서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흔드는 등 서로 폭행한 혐의로 20대 여성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20살 서 모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 김 모 씨가 조롱 섞인 댓글을 달면서 서로 시비가 붙어 실제 싸움으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20살 서 모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 김 모 씨가 조롱 섞인 댓글을 달면서 서로 시비가 붙어 실제 싸움으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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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상 다툼이 실제 폭행으로…여성 3명 폭행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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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6 18:00:18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길거리에서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흔드는 등 서로 폭행한 혐의로 20대 여성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20살 서 모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 김 모 씨가 조롱 섞인 댓글을 달면서 서로 시비가 붙어 실제 싸움으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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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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