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일 ‘묻지 마 살인’…노인·어린이 피해 외

입력 2015.02.06 (21:35) 수정 2015.0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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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어린이와 70대 노인 등 약자를 상대로 한 이른바 '묻지마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어제는 초등학교 5학년생이, 3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졌고, 지난주에는 77살 할머니가

사람을 죽여보고 싶었다는 여대생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우크라 사태'...독.프.러 정상 긴급 회담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메르켈 독일 총리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3자 정상회담이 오늘밤 늦게 모스크바에서 열립니다.

3국 정상은 정부군과 친러 반군 간 즉각적인 휴전을 이끌어내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갱 작품 3200억 원에 팔렸다

타히티 여인을 모델로 그린 고갱의 작품 '언제 결혼하니?'가, 미술품 거래 사상 최고가인 3억 달러, 우리돈 약 3천2백 억 원에 팔렸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개인 소장자가 카타르의 부호에게 판 것으로 전해졌는데, 종전 최고가 작품은 2억5천만 달러로 알려져 온 폴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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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일 ‘묻지 마 살인’…노인·어린이 피해 외
    • 입력 2015-02-06 21:36:53
    • 수정2015-02-06 22:01:29
    뉴스 9
일본에서 어린이와 70대 노인 등 약자를 상대로 한 이른바 '묻지마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어제는 초등학교 5학년생이, 3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졌고, 지난주에는 77살 할머니가

사람을 죽여보고 싶었다는 여대생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우크라 사태'...독.프.러 정상 긴급 회담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메르켈 독일 총리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3자 정상회담이 오늘밤 늦게 모스크바에서 열립니다.

3국 정상은 정부군과 친러 반군 간 즉각적인 휴전을 이끌어내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갱 작품 3200억 원에 팔렸다

타히티 여인을 모델로 그린 고갱의 작품 '언제 결혼하니?'가, 미술품 거래 사상 최고가인 3억 달러, 우리돈 약 3천2백 억 원에 팔렸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개인 소장자가 카타르의 부호에게 판 것으로 전해졌는데, 종전 최고가 작품은 2억5천만 달러로 알려져 온 폴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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