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부총리 “그리스에 나치 피해 배상 가능성 제로”
입력 2015.02.10 (01:59)
수정 2015.02.1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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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연정 정부의 최고위인사가 그리스 새 정부가 꺼내든 나치 피해 배상금 이슈를 일축했습니다.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브란덴부르크 나우엔에서 사회민주당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배상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가 채무 협상을 앞두고 이 문제를 들고 나온 이후 독일 정부의 최고위급 인사가 정면으로 이를 공박한 것은 처음입니다.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브란덴부르크 나우엔에서 사회민주당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배상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가 채무 협상을 앞두고 이 문제를 들고 나온 이후 독일 정부의 최고위급 인사가 정면으로 이를 공박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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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부총리 “그리스에 나치 피해 배상 가능성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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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01:59:53
- 수정2015-02-10 07:43:26
독일 대연정 정부의 최고위인사가 그리스 새 정부가 꺼내든 나치 피해 배상금 이슈를 일축했습니다.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브란덴부르크 나우엔에서 사회민주당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배상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가 채무 협상을 앞두고 이 문제를 들고 나온 이후 독일 정부의 최고위급 인사가 정면으로 이를 공박한 것은 처음입니다.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브란덴부르크 나우엔에서 사회민주당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배상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가 채무 협상을 앞두고 이 문제를 들고 나온 이후 독일 정부의 최고위급 인사가 정면으로 이를 공박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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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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