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인질사태 후 아베 내각 지지율 상승…50%대 안착

입력 2015.02.10 (02:00) 수정 2015.02.1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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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과격테러 조직 IS에 일본인 2명이 살해된 뒤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반등하며 50%대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K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전국 20살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 대비 4% 포인트 상승한 54%로 나타났습니다.

인질사태에 대한 아베 내각의 대응에 대해 51%가 긍정적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 6∼7일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 58%, 같은 기간 교도통신 조사에서 54%를 각각 기록하는 등 일본인 피살 사건 후 각종 조사에서 50% 대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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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인질사태 후 아베 내각 지지율 상승…50%대 안착
    • 입력 2015-02-10 02:00:57
    • 수정2015-02-10 07:43:26
    국제
이슬람 과격테러 조직 IS에 일본인 2명이 살해된 뒤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반등하며 50%대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K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전국 20살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 대비 4% 포인트 상승한 54%로 나타났습니다.

인질사태에 대한 아베 내각의 대응에 대해 51%가 긍정적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 6∼7일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 58%, 같은 기간 교도통신 조사에서 54%를 각각 기록하는 등 일본인 피살 사건 후 각종 조사에서 50% 대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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