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소수자 특사’ 곧 임명

입력 2015.02.1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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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외국에서 성소수자의 인권 보호 임무를 수행할 특사를 이달 안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의 성소수자 특사 임명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나 폭력을 막기위한 것으로 존 케리 국무장관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리 장관은 지난해 우간다의 '반(反)동성애법'을 비난하는 특별 성명을 발표했으며, 또 동유럽의 인권단체와 협력해 언론이 동성애자들을 부정적으로 묘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운동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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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성소수자 특사’ 곧 임명
    • 입력 2015-02-10 02:22:56
    국제
미국 국무부가 외국에서 성소수자의 인권 보호 임무를 수행할 특사를 이달 안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의 성소수자 특사 임명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나 폭력을 막기위한 것으로 존 케리 국무장관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리 장관은 지난해 우간다의 '반(反)동성애법'을 비난하는 특별 성명을 발표했으며, 또 동유럽의 인권단체와 협력해 언론이 동성애자들을 부정적으로 묘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운동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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