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40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고가도로 위를 달리던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택시기사 60살 조 모씨는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뒷 범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택시기사 60살 조 모씨는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뒷 범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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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고가도로 위 달리던 택시 화재…2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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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08:13:46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고가도로 위를 달리던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택시기사 60살 조 모씨는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뒷 범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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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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