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이그룹의 원조인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백스트리트 보이즈: 쇼엠 왓 유아 메이드 오브'(Backstreet Boys: Show 'em What You're Made Of)가 미국에서 개봉했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는 "(데뷔) 22년이 지난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삶을 다뤘다"고 이 영화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애초 소규모 프로젝트로 3주간의 녹음 과정을 영상으로 담겠다는 계획하에 촬영을 시작했으나 20분짜리 홍보 영상을 본 후 장편 영화로 만들기로 했다.
이 영화는 닉 카터, 하위 도로우, 브라이언 리트렐, 에이제이 맥린, 케빈 리차드슨 등 다섯 멤버의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영화에서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겪은 기복을 이야기한다.
또 20년이 지나 다시 새로운 팬들 앞에 서면서 느낀 공포감을 털어놓는다.
케빈 리처드슨은 "우리가 가장 인기 있을 때조차도 앨범을 만드는 과정이 무서웠다"며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영화에서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엔싱크를 키워낸 미국 음악계 거물 루 펄만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전세계적으로 1억3천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올 상반기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는 "(데뷔) 22년이 지난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삶을 다뤘다"고 이 영화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애초 소규모 프로젝트로 3주간의 녹음 과정을 영상으로 담겠다는 계획하에 촬영을 시작했으나 20분짜리 홍보 영상을 본 후 장편 영화로 만들기로 했다.
이 영화는 닉 카터, 하위 도로우, 브라이언 리트렐, 에이제이 맥린, 케빈 리차드슨 등 다섯 멤버의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영화에서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겪은 기복을 이야기한다.
또 20년이 지나 다시 새로운 팬들 앞에 서면서 느낀 공포감을 털어놓는다.
케빈 리처드슨은 "우리가 가장 인기 있을 때조차도 앨범을 만드는 과정이 무서웠다"며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영화에서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엔싱크를 키워낸 미국 음악계 거물 루 펄만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전세계적으로 1억3천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올 상반기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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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스트리트 보이즈 다큐멘터리 영화 미국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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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09:16:18
미국 보이그룹의 원조인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백스트리트 보이즈: 쇼엠 왓 유아 메이드 오브'(Backstreet Boys: Show 'em What You're Made Of)가 미국에서 개봉했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는 "(데뷔) 22년이 지난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삶을 다뤘다"고 이 영화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애초 소규모 프로젝트로 3주간의 녹음 과정을 영상으로 담겠다는 계획하에 촬영을 시작했으나 20분짜리 홍보 영상을 본 후 장편 영화로 만들기로 했다.
이 영화는 닉 카터, 하위 도로우, 브라이언 리트렐, 에이제이 맥린, 케빈 리차드슨 등 다섯 멤버의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영화에서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겪은 기복을 이야기한다.
또 20년이 지나 다시 새로운 팬들 앞에 서면서 느낀 공포감을 털어놓는다.
케빈 리처드슨은 "우리가 가장 인기 있을 때조차도 앨범을 만드는 과정이 무서웠다"며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영화에서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엔싱크를 키워낸 미국 음악계 거물 루 펄만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전세계적으로 1억3천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올 상반기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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