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축구팀이 경기장 폭력을 막기 위해 선수 어머니를 안전 요원으로 고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스포르트 헤시피 구단은 카피바리비와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선수 어머니들을 안전 요원으로 고용해 폭려 사태를 미연에 막기로 했다고 영국 데일리미러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어머니 안전요원'이라는 글귀를 새긴 형광색 조끼를 입고 경기 당일 그라운드 주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 구단 관계자는 "경기장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생각해 냈다"며 "대부분 사람은 어머니 앞에서 싸우는 걸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스포르트 헤시피 구단은 카피바리비와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선수 어머니들을 안전 요원으로 고용해 폭려 사태를 미연에 막기로 했다고 영국 데일리미러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어머니 안전요원'이라는 글귀를 새긴 형광색 조끼를 입고 경기 당일 그라운드 주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 구단 관계자는 "경기장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생각해 냈다"며 "대부분 사람은 어머니 앞에서 싸우는 걸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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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장 폭력 막기 위해 ‘어머니 안전요원’ 고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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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0:15:59
브라질의 한 축구팀이 경기장 폭력을 막기 위해 선수 어머니를 안전 요원으로 고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스포르트 헤시피 구단은 카피바리비와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선수 어머니들을 안전 요원으로 고용해 폭려 사태를 미연에 막기로 했다고 영국 데일리미러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어머니 안전요원'이라는 글귀를 새긴 형광색 조끼를 입고 경기 당일 그라운드 주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 구단 관계자는 "경기장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생각해 냈다"며 "대부분 사람은 어머니 앞에서 싸우는 걸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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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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