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신임 대표에 대해 "민생과 경제를 위해 당장 통과가 시급한 법안은 정치적 거래대상이나 이념적 논리로 접근하지 말고 대승적으로 통과시키는 통 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문 신임대표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 "문 대표도 당 대표가 되면 경제와 안보분야에서 만큼은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해왔다"며 "2월 국회에서 서비스기본법을 포함한 경제살리기법안과 국가안보를 위한 사이버테러방지법, 또 오래 방치해온 북한인권법 만큼은 대승적으로 합의해 처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문 신임대표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 "문 대표도 당 대표가 되면 경제와 안보분야에서 만큼은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해왔다"며 "2월 국회에서 서비스기본법을 포함한 경제살리기법안과 국가안보를 위한 사이버테러방지법, 또 오래 방치해온 북한인권법 만큼은 대승적으로 합의해 처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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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군현 “문재인, 서비스법 등 처리 기대…통큰 모습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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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0:18:04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신임 대표에 대해 "민생과 경제를 위해 당장 통과가 시급한 법안은 정치적 거래대상이나 이념적 논리로 접근하지 말고 대승적으로 통과시키는 통 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문 신임대표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또 "문 대표도 당 대표가 되면 경제와 안보분야에서 만큼은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해왔다"며 "2월 국회에서 서비스기본법을 포함한 경제살리기법안과 국가안보를 위한 사이버테러방지법, 또 오래 방치해온 북한인권법 만큼은 대승적으로 합의해 처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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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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