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검 공안2부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북한을 찬양, 고무한 혐의 등으로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3차례에 걸쳐 서울 조계사 등지에서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열어 북한을 찬양, 고무, 선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 방송인 '주권방송'에서 노동신문 논설을 홍보하는 등 이적활동을 하고 '김일성 주석의 업적' 등과 같은 이적 표현을 제작, 보관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황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으며, 이달초 황 씨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은 기각한 바 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3차례에 걸쳐 서울 조계사 등지에서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열어 북한을 찬양, 고무, 선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 방송인 '주권방송'에서 노동신문 논설을 홍보하는 등 이적활동을 하고 '김일성 주석의 업적' 등과 같은 이적 표현을 제작, 보관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황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으며, 이달초 황 씨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은 기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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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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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0:28:55
서울 중앙지검 공안2부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북한을 찬양, 고무한 혐의 등으로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3차례에 걸쳐 서울 조계사 등지에서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열어 북한을 찬양, 고무, 선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 방송인 '주권방송'에서 노동신문 논설을 홍보하는 등 이적활동을 하고 '김일성 주석의 업적' 등과 같은 이적 표현을 제작, 보관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황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으며, 이달초 황 씨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은 기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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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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