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 원정 유니폼 형광색→남색→흰색

입력 2015.02.10 (10:35) 수정 2015.02.10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FC서울 홈페이지]

프로축구 FC서울은 원정 유니폼의 색깔을 작년 남색에서 올해 흰색으로 바꿨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은 붉은 바탕에 검은 줄이 있는 홈 유니폼은 유지하되 원정 유니폼만 흰색 상의, 검은 하의, 흰색 양말로 바꾸기로 했다.

구단 관계자는 "서울이 지향하는 깨끗한 축구, 페어플레이의 의미를 담아 원정 유니폼의 색깔을 정했다"고 말했다.

서울은 재작년 형광색을 작년 남색으로 바꾼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원정 유니폼의 색깔을 변경했다.

올해 흰색 원정 유니폼의 중앙에는 이 구단의 전통 색깔인 검정, 빨강의 세로줄이 새겨져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새 원정 유니폼 형광색→남색→흰색
    • 입력 2015-02-10 10:35:38
    • 수정2015-02-10 11:09:29
    연합뉴스
[사진출처=FC서울 홈페이지]

프로축구 FC서울은 원정 유니폼의 색깔을 작년 남색에서 올해 흰색으로 바꿨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은 붉은 바탕에 검은 줄이 있는 홈 유니폼은 유지하되 원정 유니폼만 흰색 상의, 검은 하의, 흰색 양말로 바꾸기로 했다.

구단 관계자는 "서울이 지향하는 깨끗한 축구, 페어플레이의 의미를 담아 원정 유니폼의 색깔을 정했다"고 말했다.

서울은 재작년 형광색을 작년 남색으로 바꾼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원정 유니폼의 색깔을 변경했다.

올해 흰색 원정 유니폼의 중앙에는 이 구단의 전통 색깔인 검정, 빨강의 세로줄이 새겨져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