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귀성길은 연휴 첫날 오전이 가장 막히고, 귀경길 정체는 설날 오후가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전 교통 수요를 조사한 결과 39.6%가 연휴 첫날인 수요일 오전에 출발하는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귀성길은 설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1.2%, 설 다음날 오후가 24.7% 였습니다.
귀성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20분, 광주까지는 6시간 40분으로 지난해보다 30분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귀경 소요시간은 부산에서 6시간 30분, 광주에서 6시간으로 지난해보다 20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기간 무인비행선 4대를 고속도로 상공에 띄워 갓길 운전과 버스전용차로 운전 등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전 교통 수요를 조사한 결과 39.6%가 연휴 첫날인 수요일 오전에 출발하는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귀성길은 설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1.2%, 설 다음날 오후가 24.7% 였습니다.
귀성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20분, 광주까지는 6시간 40분으로 지난해보다 30분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귀경 소요시간은 부산에서 6시간 30분, 광주에서 6시간으로 지난해보다 20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기간 무인비행선 4대를 고속도로 상공에 띄워 갓길 운전과 버스전용차로 운전 등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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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성은 첫날 오전, 귀경은 설날 오후 정체 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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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1:04:15
올해 설 귀성길은 연휴 첫날 오전이 가장 막히고, 귀경길 정체는 설날 오후가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전 교통 수요를 조사한 결과 39.6%가 연휴 첫날인 수요일 오전에 출발하는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귀성길은 설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1.2%, 설 다음날 오후가 24.7% 였습니다.
귀성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7시간 20분, 광주까지는 6시간 40분으로 지난해보다 30분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귀경 소요시간은 부산에서 6시간 30분, 광주에서 6시간으로 지난해보다 20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기간 무인비행선 4대를 고속도로 상공에 띄워 갓길 운전과 버스전용차로 운전 등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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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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