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ATM서 1억 빼돌린 전 청원경찰 ‘덜미’
입력 2015.02.10 (12:02)
수정 2015.02.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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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경찰서는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1억 원 가량을 훔친 혐의로 전직 청원경찰 26살 유모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 은행 자동입출금기의 정산을 도와주는 척하며, 30여차례에 걸쳐 1억 원정도의 현금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입출금기에서 돈을 빼낸 뒤 다른 입출금기의 돈을 임시로 채워넣는 수법으로 돈을 훔쳐오다 빼돌린 액수가 커져 돌려 막기가 힘들어지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 은행 자동입출금기의 정산을 도와주는 척하며, 30여차례에 걸쳐 1억 원정도의 현금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입출금기에서 돈을 빼낸 뒤 다른 입출금기의 돈을 임시로 채워넣는 수법으로 돈을 훔쳐오다 빼돌린 액수가 커져 돌려 막기가 힘들어지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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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ATM서 1억 빼돌린 전 청원경찰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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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2:02:16
- 수정2015-02-10 12:56:27
경기 과천경찰서는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1억 원 가량을 훔친 혐의로 전직 청원경찰 26살 유모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 은행 자동입출금기의 정산을 도와주는 척하며, 30여차례에 걸쳐 1억 원정도의 현금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입출금기에서 돈을 빼낸 뒤 다른 입출금기의 돈을 임시로 채워넣는 수법으로 돈을 훔쳐오다 빼돌린 액수가 커져 돌려 막기가 힘들어지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 은행 자동입출금기의 정산을 도와주는 척하며, 30여차례에 걸쳐 1억 원정도의 현금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입출금기에서 돈을 빼낸 뒤 다른 입출금기의 돈을 임시로 채워넣는 수법으로 돈을 훔쳐오다 빼돌린 액수가 커져 돌려 막기가 힘들어지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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