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에 앙심’ 연인 살해한 60대 구속
입력 2015.02.10 (12:02)
수정 2015.02.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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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0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49살 A 씨가 최근 헤어지자고 통보하자 앙심을 품고, 어제 오후 2시쯤 경북 경산의 한 다방에서 A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사건 이후 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49살 A 씨가 최근 헤어지자고 통보하자 앙심을 품고, 어제 오후 2시쯤 경북 경산의 한 다방에서 A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사건 이후 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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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통보에 앙심’ 연인 살해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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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2:02:16
- 수정2015-02-10 12:56:27
경북 경산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60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49살 A 씨가 최근 헤어지자고 통보하자 앙심을 품고, 어제 오후 2시쯤 경북 경산의 한 다방에서 A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사건 이후 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49살 A 씨가 최근 헤어지자고 통보하자 앙심을 품고, 어제 오후 2시쯤 경북 경산의 한 다방에서 A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사건 이후 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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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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