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연휴 고속·시외버스 1,276회 증편
입력 2015.02.10 (12:02)
수정 2015.02.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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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을 맞아 시민의 귀성·귀향을 돕기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운행을 늘리고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하루 평균 천276회 늘린 6천137회로 증편해 매일 16만 명의 귀성객과 귀경객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은 17일부터 20일까지,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심야버스 8개 노선도 정상 운행하며 심야택시 천918대도 투입됩니다.
19일과 20일에는 용미리와 망우리 시립묘지를 거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66회 늘리고 용미리 시립묘지에선 18일부터 닷새간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일과 21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하루 평균 천276회 늘린 6천137회로 증편해 매일 16만 명의 귀성객과 귀경객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은 17일부터 20일까지,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심야버스 8개 노선도 정상 운행하며 심야택시 천918대도 투입됩니다.
19일과 20일에는 용미리와 망우리 시립묘지를 거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66회 늘리고 용미리 시립묘지에선 18일부터 닷새간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일과 21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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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설연휴 고속·시외버스 1,276회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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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2:02:16
- 수정2015-02-10 14:50:10
서울시는 설을 맞아 시민의 귀성·귀향을 돕기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운행을 늘리고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하루 평균 천276회 늘린 6천137회로 증편해 매일 16만 명의 귀성객과 귀경객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은 17일부터 20일까지,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심야버스 8개 노선도 정상 운행하며 심야택시 천918대도 투입됩니다.
19일과 20일에는 용미리와 망우리 시립묘지를 거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66회 늘리고 용미리 시립묘지에선 18일부터 닷새간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일과 21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하루 평균 천276회 늘린 6천137회로 증편해 매일 16만 명의 귀성객과 귀경객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은 17일부터 20일까지,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심야버스 8개 노선도 정상 운행하며 심야택시 천918대도 투입됩니다.
19일과 20일에는 용미리와 망우리 시립묘지를 거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66회 늘리고 용미리 시립묘지에선 18일부터 닷새간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일과 21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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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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