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 100’ 김숙, 조우종과 썸 타기 위해 출연?!

입력 2015.02.10 (13:25) 수정 2015.02.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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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송 : 2015년 2월 10일 (화) 오후 8시 55분, KBS 2TV
게스트 : 김숙, 샘킴


결혼하고 싶은 외로운 싱글녀, 개그우먼 김숙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숙은 MC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1 대 100>에 출연했음을 알리며, “조우종씨가 1년 안에 시집갈 거라고 말했는데, 지금 기미가 없다.”고 운을 뗐다.

김숙은 “그 말 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지지 않을 것 같으니, (지금) 확답을 달라”며, 자신의 결혼에 대한 책임으로 남편이 되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우리는 오누이다”라며 방어태세를 늦추지 않았다.

그러자 김숙은 자신과 결혼 후 남편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나열하며 "유학 가고 싶으면 말해라"고 말하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럼, 따로 사는 건데. 정말 유학 가도 되는 거냐?"고 되물으며 관심을 표해 두 사람의 관계에 발전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의 실제 모델, 스타 셰프 샘 킴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개그우먼 김숙과 셰프 샘 킴이 도전한 KBS 2TV <1 대 100>은 2월 10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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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10 13:25:43
    • 수정2015-02-10 1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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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송 : 2015년 2월 10일 (화) 오후 8시 55분, KBS 2TV
게스트 : 김숙, 샘킴


결혼하고 싶은 외로운 싱글녀, 개그우먼 김숙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숙은 MC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1 대 100>에 출연했음을 알리며, “조우종씨가 1년 안에 시집갈 거라고 말했는데, 지금 기미가 없다.”고 운을 뗐다.

김숙은 “그 말 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지지 않을 것 같으니, (지금) 확답을 달라”며, 자신의 결혼에 대한 책임으로 남편이 되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우리는 오누이다”라며 방어태세를 늦추지 않았다.

그러자 김숙은 자신과 결혼 후 남편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나열하며 "유학 가고 싶으면 말해라"고 말하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럼, 따로 사는 건데. 정말 유학 가도 되는 거냐?"고 되물으며 관심을 표해 두 사람의 관계에 발전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의 실제 모델, 스타 셰프 샘 킴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개그우먼 김숙과 셰프 샘 킴이 도전한 KBS 2TV <1 대 100>은 2월 10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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